‘우유급식 한마디’

-김선범 농림축산부 사무관
  “터키의 우유급식 현장에 동반하신 우리나라 유업체 관계자들의 열정을 보면서 우유급식을 위해 외로운 싸움을 하고 있는 것은 아니라고 생각했다. 우리나라 우유급식 확대를 위해 각계의 노력이 더해질 것이라고 기대한다.”

-손병갑 낙농진흥회 부장
 “우유급식에 대한 관심이 범국가점이라는점과 농식품부는 물론 재정부, 교육부가 유기적으로 협력하고 있다는 것에 깊은 인상을 받았다. 또한 학교우유가 같은 디자인과 규격으로 제공되는 것도 인상적이었다.”

-고명애 대한영양사협회 정책국장
 “터키의 우유급식을 위한 노력에 감동을 받았다. 우유급식의 중요성과 확대를 위한 노력을 전개하기 위해 최선을 다하겠다.”

-박상도 한국유가공협회 사무국장
“우리나라 학교우유급식은 이익보다는 공헌적 사업으로 제공되고 있다. 유업체 입장에서 우유급식가가 시중가와 비슷하다는 것이 인상적이었다. 향후 발전적인 시스템화가 필요하다고 본다.”
 

농수축산신문